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시에나 밀러, '15살 연하 모델♥' 남친과 애 가졌다…혼전임신 포착[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시에나 밀러(42)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시에나 밀러가 둘째를 가진 가운데 남자친구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21일(현지 시간) 포착됐다.

이날 시에나 밀러는 스페인 이비사 해변에서 갈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겼다.

시에나 밀러는 배우 톰 스터리지(38)와의 사이에서 낳은 10살 딸을 키우고 있는 바.

둘째 아이는 모델 남자친구 올리 그린(27)의 아이다. 15살 차이인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고 현재 교제 중이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그녀는 엘르 UK와 인터뷰에서 “40세가 된 후 아이를 더 가져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압박감을 느낀다”며 “여성에게 10년이라는 시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시에나 밀러는 배우 주드 로(51)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사귀었고, 톰 스터리지와 2011년부터 교제했으나 2015년 파혼했다. 그 사이 첫 딸을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