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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말 159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오펜하이머(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가 단순히 영화를 넘어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의 개봉 첫 주 국내 누적 매출액을 뛰어넘으며 이변 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오펜하이머'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먼저 '오펜하이머' 를 보고 다양한 포인트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오펜하이머'는 개봉 전과 후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작품에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고 이번 작품의 원작이 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는 영화 개봉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8월 3주(8월 10일~16일) 베스트셀러 종합 2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으며 교보문고에서도 20일 기준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며 작품에 대한 관심도가 사회 전체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대한민국 사회에 큰 화두를 던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펜하이머'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고수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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