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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길이만 140km…원주 트레킹 도시 조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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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는 치악산을 중심으로 둘레길과 굽이길이 잘 조성돼 있습니다.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데요. 트레킹 도시를 표방한 원주시가 둘레길과 굽이길의 관광자원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소나무 숲길을 걷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깁니다.

치악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둘레길은 11개 코스, 길이만 140㎞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