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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의 한 상점에 수산물 원산지 표시가 돼 있다. 지난 20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시설을 점검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방류에 반대하는 어민 단체 간부들에 대한 설득 작업을 벌인 뒤 이르면 22일 방류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3.8.21/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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