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태블릿이 호주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호주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업체인 '캔스타 블루'는 최근 삼성전자에 '최고의 고객 만족상' 태블릿 부문 상을 수여했다.
삼성전자가 이 부문에서 다른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캔스타 블루는 지난 2년 동안 태블릿을 구매한 호주 소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전반적 만족도와 사용자 친화도, 배터리 성능, 내구성, 가격 대비 가치 등 5개 항목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타라 도넬리 캔스타 블루 유틸리티 에디터는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 탭 시리즈는 보급형부터 전문가용 사양과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을 위한 것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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