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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0살 영재'의 자퇴…"언어폭력 · 협박 메일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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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살의 나이에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조기 입학해 화제가 됐던 백강현 군이, 자퇴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강현 군 아버지가, 그 배경에 학교 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7년 전 영재발굴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백강현 군, 지난 3월에는 10살 나이로 중학교도 건너뛰고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조기 진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