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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1년만 임신 고백..“2세 리듬체조? NO..과정 힘들어”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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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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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알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앞서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천만원을 비롯해 소아환우를 위해 어린이 병원에 7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날 손연재는 어린이병원 등에 꾸준히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 “가르치면서 관심이 가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아이를 가지게 돼서 관심을 갖게 됐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제가 결혼한 걸로도 놀라시는데, (임신 사실에) 많이 놀라시지 않을까”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것.

또한 손연재는 2세가 딸이면 리듬체조를 시킬 것이냐는 말에 “개인적으로 제 자식은 리듬체조를 안 시키고 싶다. 잘하려면 가는 과정이 힘들텐데, 제가 한 번 더 겪는 거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하고싶다고 하면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cykim@osen.co.kr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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