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장 "역외세력이 남중국해에서 진영 대결 부추겨"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역외세력이 남중국해에서 진영 대결과 냉전적 사고를 부추겨 어렵게 얻은 평화와 안정 국면을 파괴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 부장은 베이징에서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남중국해를 평화, 우정, 협력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왕 부장의 이날 발언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자국을 비판한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중국 #진영대결 #냉전적사고 #미국 #남중국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역외세력이 남중국해에서 진영 대결과 냉전적 사고를 부추겨 어렵게 얻은 평화와 안정 국면을 파괴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 부장은 베이징에서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남중국해를 평화, 우정, 협력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왕 부장의 이날 발언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자국을 비판한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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