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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에미상을 거머쥐었던 배우 론 시퍼스 존스가 별세했다.
1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론 시퍼스 존스는 오랫동안 폐 질환을 앓은 끝에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관계자는 이 같은 비보를 전하며 “그의 따뜻함, 아름다움, 관대함, 친절한 마음은 그를 알게 된 행운을 가진 모든 이들이 느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론의 내면 속 아름다움과 영혼은 에미상을 안긴 ‘디스 이즈 어스’ 등에서 많은 이들에게 분명히 전달됐다. 그리고 그는 딸 자스민 시퍼스 존스에 의해 살아 남아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론 시퍼스 존스는 드라마 ‘미스터 로봇 시즌1’, ‘디스 이즈 어스’ 시리즈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디스 이즈 어스 시즌2’로는 2018년 제70회 에미상 TV 드라마-게스트 남자 배우상을 차지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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