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 사진 | 마돈나 채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심각한 건강위기를 극복한 후 맞이한 65세 생일을 자축했다.
마돈나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채널에 생일 주간을 보낸 영상과 함께 벅찬소감을 전했다. 그는 “살아있는건 정말 멋지다. 댄싱슈즈를 신고 내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것 또한 무척 놀랍다. 정말 기쁘다”라고 적었다.
지난 16일 65세 생일을 맞은 마돈나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가족,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
팝스타 마돈나. 사진 | 마돈나 채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마돈나는 두달 전인 지난 6월24일 미국 뉴욕의 저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은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약 2주간 입원 후 7월에 퇴원했다.
갑작스런 입원으로 마돈나는 7월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진행할 예정이던 콘서트 투어를 10월로 연기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