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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더 빨라진 우상혁…'금빛 도약'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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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세계육상선수권 개막을 이틀 앞두고, 결전지 부다페스트에 입성했습니다. 한층 좋아진 스피드를 바탕으로 금빛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우상혁은 지난 4일 전지훈련지 독일에 도착한 뒤 세계선수권을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한 차례 현지 대회에도 참가했는데 굵은 빗줄기 속에도 2m 28을 넘어 2회 연속 메달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