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스트, 일본 대형 E북 유통회사 미디어두와 협업
'서울 코믹스 위크'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19∼25일 서울 성수동서 '서울 코믹스 위크' 진행 = 마블과 DC코믹스 만화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DCC(Dice & Comics Cafe)는 19∼25일 서울 성동구 성수 메가박스 메타그라운드에서 '서울 코믹스 위크'를 진행한다.
첫날에는 최근 방한한 '아이언맨'의 주요 작화가인 밥 레이턴의 사인회와 박평준 일러스트레이터의 라이브 드로잉 쇼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대니 킴, 박재광, 윤성한 작가의 토크쇼, 사인회 등이 예정돼 있다.
다양한 마블과 DC 코믹스 만화책과 굿즈를 전시하며, 아이언맨 캐릭터 그리기 경진대회도 연다.
일본 미디어 두와 코니스트 |
▲ 코니스트, 日미디어두와 협업…일본에서 '그리다 AI' 서비스 = 웹툰 인공지능(AI)·빅테이터 업체 코니스트가 18일 일본 대형 전자책·만화 중개업체 미디어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코니스트의 웹툰·웹소설 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코코다'(cocoda), AI 기반 웹툰 제작 지원 솔루션 '그리다 AI'(krida AI)가 일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강태진 코니스트 대표는 "급성장하고 있는 일본 웹툰 시장에서 좋은 파트너와 함께 '코코다'와 '그리다 AI'의 일본 수출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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