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신곡]김새론 손잡고 컴백 이아이브라더스, 긍정 노래한 'Bittersweet'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사진제공=이아이브라더스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EI brothers)가 화제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신곡 'Bittersweet'(비터스위트)를 발표한다.

오늘(18일) 정오 이아이브라더스는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와 협업한 신곡 'Bittersweet'를 공개했다. 해당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 및 오감엔터테인먼트와 이아이브라더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아이브라더스는 김주안 '축가', 혜아 '너란 봄을', 미정(Me.Me.) 'Purple Bar' 등을 프로듀싱한 경력이 있는 프로듀서다. 이번 신곡은 스스로를 부정적 감정에 지배 당하게 두기보다, 자신의 기분과 삶을 결정할 권리를 스스로에게 주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삶을 마주할 수 있을 거라는 긍정과 희망을 노래하는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배우 김새론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일찍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자숙하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1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내게 돼 이 점에 특히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극 중 여주인공인 하이틴 역을 연기했다.

이렇듯 김새론의 존재감과 함께 일찍부터 주목 받은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은 리스너들에게 어떤 평가를 얻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아이브라더스와 김새론이 손잡은 신곡 '비터스위트'는 오늘(18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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