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토론토와 신시내티의 3연전 마지막 날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직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무자책점)을 기록하며 토미존 재활 이후 444일 만에 감격스러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4.00에서 2.57까지 떨어졌다. 완벽한 구위로 돌아온 류현진이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오는 21일 새벽 2시 4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채널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두 경기 연속 선발승을 거둘 수 있을까.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통산 신시내티전을 상대로 5승 2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개의 피안타를 내줬지만, 특유의 예리한 제구를 앞세워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외에도, 유격수 보 비셋이 이번 주말 빅 리그에 복귀할 예정이다. 부상 직전까지 비셋은 홈런17개, 타율 0.321, OPS(출루율+장타율) 0.846을 기록하는 등 토론토의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활약을 펼쳤기에 류현진의 특급 도우미를 맡아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시내티 레즈는 ‘강속구’ 투수 헌터 그린으로 맞불을 놓는다. 헌터 그린은 메이저리그 2년 차 영건으로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지난달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바뀌었고, 재활 등판에 나서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린은 지난 16일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에서 5와 2/3이닝 동안 83구를 던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이날 그린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97.4마일(약 156.7km)을 기록했고, 세 차례 100마일(약 160km)을 찍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시내티는 그린이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함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리아크 존 구석을 찌르는 ‘칼제구’의 류현진과 ‘파이어볼러’ 헌터 그린 간 선발 맞대결에서 선발승의 영광은 어떤 선수에게 돌아갈지 21일 새벽 2시 4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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