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회복 및 보호를 위한 교육부-학부모 간담회 |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교권 회복 및 보호를 위한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학부모 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모두의 학교'를 만들기 위한 기본 방향에 대해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학생, 학부모, 교원이 상호 존중되는 모두의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협력적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님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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