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및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 발표를 하고 있다. 2023.8.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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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학부모들과 '교권회복 및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일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 이어 교육부가 전날 발표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총리는 "교육은 학생, 교원, 학부모 등 교육 3주체의 권한과 책임이 조화롭게 존중될 때 바로 설 수 있다"며 "학생, 학부모, 교원이 상호 존중되는 모두의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협력적 교육주체로서 학부모님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힐 예정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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