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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한자리 모인 배드민턴 대표팀 '항저우 AG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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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를 비롯한 배드민턴 대표팀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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