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웹툰 '참교육'(사진=와이랩 제공) 2023.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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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지난달 연재를 재개한 네이버웹툰 '참교육'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16일 제작사 와이랩에 따르면 웹툰 '참교육'은 네이버웹툰의 월요웹툰 1위와 일본 웹툰 플랫폼 라인망가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웹툰 '참교육'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6주 만에 월요웹툰 인기순 1위 달성 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만화다. 체벌 금지법 도입 이후 교권 붕괴의 심각성을 느낀 교육부가 무너진 교권을 지키기 위해 교권보호국을 설립, 현장감독관 나화진과 임한림이 문제 학교들에 파견돼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연재 재개 후 공개된 첫 에피소드에서는 기존 교권보호국 소속으로 활약한 인물 외 과거 교권보호국과 대립했던 인물인 청소년 인권변호사 ‘이준빈’이 교권보호국 신임 감독관으로 합류한 이야기를 다룬다.
웹툰은 연재 시작 후 북미, 프랑스, 일본 등 글로벌 7개국에서 연재 중이다. 올해 3분기에는 미국의 에이블레이즈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이 출간될 예정이고 다양한 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교육'의 글을 담당한 채용택 작가는 "연재를 재개한 지 한 달 만에 독자분들의 큰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거듭되는 회차에서도 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림을 맡은 한가람 작가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계속될 에피소드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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