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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尹대통령 부친 빈소에 여야대표·MB 등 각계인사 추모 발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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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한총리·반기문 등도 조문…尹, 이재명에 "바쁜데 와주셔서 감사"

MB, 빈소 찾아 애도…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은 조화 보내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고상민 최평천 김철선 기자 = 15일 별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는 정치권, 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상주인 윤 대통령은 빈소가 차려진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오후 6시20분 무렵부터 조문객을 맞이했다. 김건희 여사도 빈소를 지켰다.

앞서 대통령실은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고 밝혔으나, 첫날 조문이 마감된 오후 10시까지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