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가 내년 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할 국내 후보로 내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어제(14일) 원로회의를 열고 박인비를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박인비는 지난 10일 열린 면접 평가에서 진종오, 김연경 등 다른 4명의 경쟁자들을 큰 점수 차로 제치고 만장일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인비가 이번 주 선수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쳐 한국 후보로 최종 확정되면 체육회는 이달 안에 IOC에 통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