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이강인, 경기 전날에나 합류…황선홍호는 어쩌라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 선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큰데요. 소속팀과 차출 문제 조율도 확실히 매듭짓지 못한 마당에, 또 다른 변수로 이강인의 조기 합류가 더욱 어렵게 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과 황선홍 감독의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모두 핵심자원으로 꼽히는 이강인은, 아시안게임 직전인 다음 달 A매치 기간 동안 클린스만호에 승선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