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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선호가 필리핀 의류 행사에 참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4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필리핀 대표 의류 브랜드 ‘벤치(BENCH)’의 프로모션과 팬 서비스를 위해 행사 ‘BENCH FAN MEET with KIM SEON HO’에 참석했다”라고 밝혔다.
36년간 필리핀을 대표하고 있는 글로벌 의류 브랜드인 ‘벤치(BENCH)’의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2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진행됐다. 이때 6천여 명이 넘는 현지 팬들이 모이며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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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김선호는 토크, 드라마 명장면 재연하기, 그림 맞추기, 떡볶이 만들기, 게임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그는 2시간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김선호가 행사 참석을 위해 입국 시 착용한 벤치 옷은 공개 즉시 바로 완판되었으며, 김선호와 벤치에 대한 내용이 SNS ‘엑스(X)’ 필리핀 실시간 트렌드 1위 및 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김선호는 ‘2023 김선호 아시아 투어’를 통해 서울, 마닐라, 방콕, 홍콩, 도쿄, 타이베이, 자카르타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8월에는 쿠알라룸푸르, 9월에는 싱가포르에서도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솔트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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