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증가 추세를 보였던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월 둘째 주에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역감염 1만7434명과 해외유입 18명 등 모두 1만745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48만1136명이다.
이는 전주보다 437명이 준 것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전주보다 2.5%인 63명이 감소한 249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7%로 나타났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