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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포미닛 현아가 남자들을 열광시키는 이유가 있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3'에서는 '남자를 부르는 도화(桃花) 메이크업'의 비결을 공개하며 현아를 최고의 도화상이라고 인정했다.
이날 출연한 관상 전문가들은 도화상의 특징으로 투명하게 홍조가 비치는 하얀 피부에 아치형의 고운 눈썹, 길면서 앞이 뾰족한 눈매, 도톰한 콧방울, 입꼬리가 올라간 도톰한 입술을 꼽았다.
특히 현아는 전문가가 인정한 100% 도화에 가까운 얼굴로 판명돼 눈길을 끌었다. 도화 전문가 홍상표씨는 "(현아는) 선한 눈꼬리와 뭉툭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도화의 모든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가 남자를 홀리는 이유가 있었네", "역시 여자는 화장빨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아를 비롯해 에프엑스 설리, 미스에이 수지를 도화상으로 꼽았다.
한국아이닷컴 김현식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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