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크리스 헴스워스는 40번째 생일을 맞이해 호주 바이런 베이에서 동생 리암 헴스워스, 그리고 친구 한 명과 서핑을 즐겼다. 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잠수복을 허리까지 내린 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8월 11일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생일로, 올해 그는 마흔 살이 됐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아내이자 모델 엘사 파타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이 40살이 됐다. 하지만 걱정마, 다 괜찮을 거야. 너의 손을 잡고 나의 모든 뷰티 비결을 알려줄게. 생일 축하해”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했고 현재 슬하에 딸 하나와 아들 두 명을 키우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크리스 헴스워스는 자신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 있는 치매 증상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밝혔던 바.
이에 크리스 헴스워스는 “나의 건강 소식이 알려지면서 내가 연기 활동을 중단한다 혹은 잠정 은퇴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라며 “‘익스트랙션2’ 이후 잠시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이유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 있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고 잠정 은퇴설에 대해 해명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Elsa Lafuente Pataky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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