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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일월드컵 16강전? 내가 뛰었으면 이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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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전설, 호나우지뉴와 칸나바로, 마테라치가 오는 10월, 친선 경기 홍보를 위해 방한했는데요, 한일월드컵의 추억을 유쾌하게 풀었습니다.

보고 또 봐도, 짜릿한 이 장면, 2002 한일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가 이탈리아를 무너뜨린 순간인데요.

이 장면을 벤치에서 지켜봤던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21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를 분명히 기억했습니다.

'당시 한국이 뛰어났다'면서도 자신들이 뛰었으면 결과는 달랐을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