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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떠내려가다 구조…잠기고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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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간당 6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창원을 비롯해 경남 곳곳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쏟아진 흙탕물에 60대 여성이 떠내려가 경찰이 구조하는가 하면 산사태 그리고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빗물이 쉴 새 없이 경사면을 따라 내려오고 60대 여성이 떠밀려갑니다.

잠시 뒤 경찰 2명이 여성이 더 밀려가지 않도록 간신히 붙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