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집채 파도 몰아친 부산…초강력 빌딩풍에 해안가 '휘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산에도 순간 최대 풍속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특히 고층빌딩이 밀집한 해안가에는 강한 빌딩풍까지 겹치면서 일대 도로가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파도가 해수욕장 전체를 덮칩니다.

인근 수변공원에도 집채만 한 파도가 몰아치면서 일대 도로는 오전동안 통제됐습니다.

태풍이 통영에 상륙한 오전 9시를 막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