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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산사태 악몽' 얼마 안 지났는데…또 임시대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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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 가보겠습니다.

박재연 기자, 예천 지역 태풍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주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감천면 행정복지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예천군에는 지난밤부터 지금까지 20mm 넘는 비가 내렸는데,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바람도 거세지고 있어서 태풍이 다가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