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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아빠 톰크루즈도 못 알아볼듯"..17세 수리 크루즈, 성숙해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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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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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17)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친구와 함께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친구와 함께 미국 뉴욕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외신은 "수리 크루즈는 올블랙 앙상블을 입고 친구와 여름 나들이를 즐겼다. 그녀는 검은색 민소매 배꼽티에 핫팬츠 운동복을 입고 매력을 자랑했다"라고 전했다.

톱스타 부모님을 둔 수리 크루즈는 태어날 때부터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수리는 현재 어머니 케이티 홈즈와 뉴욕에서 단 둘이 살고 있다.

특히 수리 크루즈가 최근 아버지 톰 크루즈와 10년 간이나 만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톰 크루즈와 수리 크루즈가 멀어진 배경에는 톰 크루즈의 종교 '사이언톨로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리의 아버지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 관련, 법정에서 증인으로 설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레아 레미니(53)는 최근 사이언톨로지 교회를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2인자인 톰 크루즈를 증인으로 세울 계획인 것.

한 고위 소식통은 이 매체에 "레아는 톰 크루즈를 증인으로 부를 것이다. 톰 크루즈는 이미 사이언톨로지 교회의 일부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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