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스마트폰 소식

방심위, 뉴진스 아이폰 간접광고 논란에 "심의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아이폰 퍼포먼스 선보이는 뉴진스
[SBS '인기가요'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걸그룹 뉴진스의 스마트폰 간접광고 논란과 관련해 심의를 검토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뉴진스는 신곡 'ETA' 뮤직비디오에 이어 지난달 30일 SBS[034120] TV '인기가요' 무대에서도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14프로를 들고 서로를 촬영하는 퍼포먼스를 20초가량 선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까지 과도하게 간접광고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으며, 방심위에도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심위 측은 "관련 민원이 접수돼 실무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