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유’ 출격...여름대전 후반전 돌입
‘콘유’ 예매율 1위
‘콘유’ 예매율 1위
‘밀수’ 포스터 사진I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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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며 독주 중인 가운데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맹공에 나선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전날 11만 94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78만 7298명을 기록했다. 개봉초보단 화력이 떨어졌지만 여전한 1위, 손익분기점(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5만 2629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1만 2242명이다.
3위는 불멸의 ‘엘리멘탈’. 영화는 같은 날, 4만 1604명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639만 6487명을 나타냈다.
4위인 ‘더 문’은 2만 8010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사실상 600만대 손익분기점을 넘는데 실패, 100만 관객을 넘기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마지막 주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출격했다. 영화는 현재 예매율 1위로 예매 관객수만 약 17만에 달한다.
과연 ‘밀수’의 독주를 막고 새로운 왕좌의 주인이 될지, 약 400만에 달하는 손익분기점를 넘길 수 있을지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29만 564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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