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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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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꾼'으로 스크린 컴백…'화사한 그녀' 10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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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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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드라마 ‘닥터 차정숙’부터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까지, 제3의 전성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엄정화가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엄정화가 화사한 꾼 ‘지혜’로 돌아오는 영화 ‘화사한 그녀’가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가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8일 핑크빛의 화사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 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 분)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코미디, 멜로, 스릴러, 액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 인생 연기를 갱신하는 멀티 엔터테이너 배우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 이후 3년 만에 다시 극장으로 화사하게 컴백한다. 엄정화는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화사한 그녀’로 스크린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사한 그녀’에서 엄정화는 늘 허탕만 치다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작전꾼 ‘지혜’로 분해 그녀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오케이 마담’을 비롯해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마다 큰 사랑을 받은 엄정화가 ‘화사한 그녀’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일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전작 ‘스파이’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이승준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함께 공개된 ‘화사한 그녀’의 런칭 포스터는 화사한 핑크빛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핑크빛 배경과 깔맞춤한 듯한 코트를 입고 녹색 머플러를 두른 채 현상수배지 문구 안에 있는 엄정화의 모습과 돈다발은 작전꾼 지혜가 어떤 활약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화사하군!”과 작전꾼을 합친 “화사한 꾼!”이라는 카피까지 더 해져 영화에 기대를 가득하게 한다. 이외에도 엉뚱 매력을 발산하는 SNS 인싸 ‘완규’ 역의 송새벽, 엄마인 ‘지혜’의 작전 파트너 ‘주영’ 역의 방민아, ‘지혜’ 팀의 브레인이자 브로커 ‘조루즈’ 역의 박호산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 엄정화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예정이다. 런칭 포스터 공개와 함께 화사한 작전 준비에 들어간 ‘화사한 그녀’는 10월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엄정화가 화사한 꾼으로 돌아오는 ‘화사한 그녀’는 10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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