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광역방제기 2대,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7대 등 소독자원을 적극 동원해 양돈농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또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농장 방역수칙 홍보 등 농장 방역실태 관리에 힘쓰고 있다.
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사진제공=정읍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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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이 없어, 감염될 경우 100%에 가까운 폐사율을 보이기 때문에 전파의 요인이 되는 조건을 사전 차단하는 것을 주요 대책으로 하고 있다.
주요 대책은 외국 축산물 불법 휴대 및 반입금지, ASF 발생국 방문 금지, 잔반 급여 금지, 울타리등을 설치로 야생멧돼지와의 접촉 차단 등이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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