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가짜뉴스·괴담 방지 특별위원회'는 오늘(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 뒤 첫 회의를 열어 잼버리 대회 관련 가짜뉴스 사례를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특위는 유명 아이돌 가수의 스캔들이 잼버리 파행을 덮기 위한 것이라거나, 잼버리 관련 국가소송이 40여 건 제기됐다는 온라인 게시글과 댓글을 언급하며 사실무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경호 때문에 행사가 지연되고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다는 온라인 댓글을 언급하며, 경호목적으로 검사는 했지만 행사 지연은 없었고 온열 질환자 역시 경호 검사 탓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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