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는 여전히 20대 비키니 미녀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 연애 리얼리티 예능 '러브 아일랜드' 금발 미녀와 선상 파티를 즐겼다.
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스페인 럭셔리 휴양지 이비자에서 비키니 미녀들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
외신은 "디카프리오가 이번에도 지중해에서 친구들과 휴식을 즐겼다. 비키니 차림의 많은 금발 여성들도 이 모임에 합류했다"라며 "이 중에는 유명 방송인이자 모델 아라벨라 치(32)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디카프리오는 이번 이비자 휴가에서 모델 닐람 길, 마야 자마, 브래들리 쿠퍼의 전처인 모델 이리나 샤크를 초대해 파티를 함께 즐긴 바 있다.
하지만 디카프리오는 현재 모델 지지 하디드와도 만나고 있는 상태. 때문에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내부자는 "두 사람은 현재 조건 없는 데이트를 하고 있다. 그들은 너무 자주 여행을 하므로 관계를 개방적이고, 유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느 쪽도 현재 정착하고 싶지 않아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35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그의 여성 편력은 할리우드에서도 비난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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