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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그만두고 무슨 일" '돌싱글즈4' 제롬, 직업공개에 '충격'(종합)

헤럴드경제 원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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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그만두고 무슨 일" '돌싱글즈4' 제롬, 직업공개에 '충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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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MBN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제롬의 직업에 이혜영이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선 돌싱 남녀들의 로맨스가 공개됐다.

직업 공개를 앞두고 모두의 관심이 모아졌다. 소라는 “엔터테인먼트와 테크의 중간에서 항상 일했었다. 지금은 틱톡에서 제품 전략과 고투마켓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소라는 인터뷰에서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회사에서 제품 전략 기획과 고투마켓을 담당하고 있다. 상무 바로 아래라고 생각하면 된다. 팀장 정도다”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소상공인 광고주들이 틱톡에서 광고할 때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광고 소재다. 그 광고 소재를 어떻게 하면 더 쉽게 만들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주고 보완한다. 크리에이터들을 어떻게 연결시켜서 더 좋은 광고 소재를 만들지 그런 전략을 짜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라의 직업 공개에 “희진은 회사 CEO인줄 알았다”라는 반응이 나왔고, 이어 제롬이 직업 공개를 할 차례였다.


유세윤은 다른 MC들에 “연예인 활동 그만두고 무슨 일 하는지 다 모르는 거지 않냐”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전혀 모른다. 들리는 소리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같은 ‘돌싱글즈4’ 출연자들도 제롬의 직업을 궁금해했다. 베니타는 “제일 궁금해”라며 집중했고, 군인 또는 경찰 같다는 추측들이 나왔다. 이어 제롬은 “저의 직업은 미국에서 제일 큰”이라고 입을 뗐고, 제롬의 직업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제롬의 직업에 “이거 반전이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직업이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돌싱글즈4’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미국에서 펼쳐지는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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