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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86km이다.
피해 상황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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