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나 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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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시애나 메리(38)가 20대 중반 작품을 위해 보톡스를 맞았다고 밝혔다.
5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시애나 메리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한 미국 드라마 '90210' 시리즈 출연을 위해 보톡스를 맞았다고 말했다.
시애나 메리는 "내 표정은 훌륭하다고 말해줬다. 하지만 더 극적인 역할을 위해 눈썹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배울 필요가 있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당신을 원하지만, 당신이 얼굴 특징을 통제할 수 없다면 그 배역을 당신에게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시에나 메리는 24세부터 보톡스를 맞기 시작했다.
시애나 메리는 드라마 '그릭' '조나스 L.A.', '더 힐즈', '90210', '빅토리어스' 등에 출연했다. 그는 리얼리티 '밴더럼프 룰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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