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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손예진과 사돈 맺었으면"..이병헌♥이민정 둘째 임신에 설레발 축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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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이민정, 이병헌, 현빈, 손예진/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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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배우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헤럴드POP에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둘째를 갖게 된 것.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 둘 다 원하던 일이라 기뻐하고 있다"고 심경을 대신 전달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민정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손예진 역시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둘째의 성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혹시 딸을 낳는다면 손예진과 사돈을 맺으면 좋겠다는 재밌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민정이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인 가운데 많은 이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순산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일들처럼 기뻐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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