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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잘 키울 것" 김현중 축복 속 돌잔치‥단아한 아내+아들 공개

헤럴드경제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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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잘 키울 것" 김현중 축복 속 돌잔치‥단아한 아내+아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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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현중/사진=민선유 기자

김현중/사진=민선유 기자



김현중이 지난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아들의 돌잔치를 개최하고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현중 아들의 돌잔치는 SNS 후기로 뒤늦게 알려졌다. 사회는 '버거형' 박효준이 맡았다고.

이날 김현중은 검은수트에 단정한 색의 넥타이를 메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첫사랑으로 알려진 아내는 분홍색 쉬폰드레스로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많은 축복 속 돌잔치를 치른 김현중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자리가 협소 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정말 감사하다. 잘 키워서 매년, 10년, 20년 잘 커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돌잔치에 참석해 축하를 해준 손님들에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의 각별한 아들사랑은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월발매한 정규 3집 'MY SUN'은 세계 최초로 달에 도착해 달의 뒷면을 마주한 최초의 인간인 마이클 콜린스의 생을 모티브로 한 앨범. 김현중은 "인생의 세가지 선이다. 저희 아버지, 아들, 그리고 팬. 마지막 3절은 늘 응원해주고 힘을 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 세 가지 '선들' 내가 지킬 테니 조금 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의 존재도 저를 이렇게 바꾸게 된 계기다"라고 덧붙여 자신의 삶에 아들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다. 여러 잡음들이 있었지만 잘 지겨내고 배우, 가수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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