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7 (목)

K-화장품, 일본서 수입 첫 1위…"K팝 위상 등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류 등에 힘입어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한국산 화장품 브랜드가 프랑스산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수입액 기준 1위를 차지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 수입화장품협회를 인용해 "지난해 일본의 한국산 화장품 수입액은 775억 엔, 약 7천68억 원으로 프랑스산의 764억 엔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산 품질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K팝 위상에 따라 젊은층 사이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갈태웅]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