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3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식당가·유흥가와 스쿨존, 고속도로IC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18명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8명이고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08% 미만은 10명이었다. 적발된 최대 수치는 0.2%였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80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됐다.
경기북부경찰 양주 옥정체육공원 음주단속 |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8명이고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08% 미만은 10명이었다. 적발된 최대 수치는 0.2%였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80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휴가철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도록 이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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