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정국의 컴백 앨범 ‘D-Day’와 ‘Seven (feat. Latto)’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OK! 매거진의 “2023 케이팝 잊을 수 없는 컴백" 1,2위로 나란히 선정됐다.
OK! 매거진에 따르면 “1위에 선정된 슈가의 앨범 ‘D-Day’는 슈가만의 랩 실력과 솔직한 표현 그리고 거침없는 스토리텔링으로 본인의 고심과 사회적 이슈를 뮤직비디오와 가사에 잘 녹여냈다”며 호평했다.
또한, 연이어 2위로 선정된 정국의 첫 솔로 앨범 ‘Seven (feat. Latto)’은 “정국만의 퍼포먼스와 소울풀한 보컬로 BTS만의 명성을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숙하게 성장한 그를 대중들에게 입증시킨 앨범”이라고 전했다.
또한, 3위와 4위로 선정된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은 각각 대비되는 포지션으로 호평 받았다. 르세라핌은 “신인인 것 치고 유니크한 목소리와 강렬한 안무 그리고 환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여자)아이들은 “베테랑 그룹답게 파워풀한 보이스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음악 시장을 이끌어가는 본인들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OK! 매거진은 이번 “2023 케이팝 잊을 수 없는 컴백”을 통해 케이팝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며 남은 2023년 케이팝이 보여줄 국경없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활동들에 팬들과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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