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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D리포트] 메시 또 '멀티골'…3경기 만에 '5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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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의 프로팀이 출전하는 리그스컵 32강전에서 미국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전반 7분 만에 번뜩였습니다.

절묘하게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가슴 트래핑 후 왼발 발리슛으로 올랜도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달 마이애미 이적 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메시는 후반 27분, 이번엔 오른발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뽑아 3대 1 승리를 이끌었고 마이애미는 16강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