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호주 리그로 진출하는 이현중이 해외 무대에서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호주 일라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맺은 이현중은 지난 2일 출국 전 기자회견을 열어 "호주리그에서 뛰면서 NBA 진출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연히 만난 데이비슨 대학교 선배인 'NBA 스타' 스테픈 커리가 조언도 남겨줬다고 하는데요.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진 이현중 선수의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전영민 / 구성·편집 : 박진형 / 영상취재 : 박승원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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