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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지역 현안 해결 국비 확보 나서

연합뉴스 조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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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지역 현안 해결 국비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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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명현관(왼쪽) 해남군수[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회 찾은 명현관(왼쪽) 해남군수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는 3일 국회를 찾아 2024년도 지역 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에 나섰다.

명 군수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지역구 의원인 윤재갑 의원실을 방문,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기업도시 외국교육기관 설립 특례 개정' 등을 건의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남북축 및 동서축 고속도로의 원활한 연계성 확보를 위한 국토 간선도로망 구축의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며 조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요청했다.

또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내 유치 계획인 탄소중립(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요구했다.

명현관 군수는 "앞으로 있을 국회의 예산안 심의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국회에 적극적인 사전 사업 건의와 협조 요청을 통해 예산 반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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