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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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찰에 따르면 천안동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대전 동구 성남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잠이 들었다.
당시 이를 본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며 덜미를 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경찰청은 지난달 31일 A씨를 직위 해제했다.
경찰관계자는 “감찰조사에 착수했으며 징계위원회 회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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