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많은 팬 분들 앞에서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프로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막내형' 이강인(22)이 국내 팬들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다지고 나섰습니다.
2일 저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마련된 오픈 트레이닝에서입니다.
이날 부산은 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네이마르는 몸을 푸는 과정에서 이강인의 손목을 잡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게 하는 등 남다른 친밀함으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강인은 팀 동료 가운데 유독 네이마르와 친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하다 보니 네이마르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와 친해졌다. 처음 봤을 때부터 환영해 줬다"라며 "좋은 선수들과 한 팀에서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 동료들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작: 진혜숙·이금주
영상: 연합뉴스TV·트위터 Paris Saint-Germain·@PSG_Report·@FIFATRADEBR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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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막내형' 이강인(22)이 국내 팬들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다지고 나섰습니다.
2일 저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마련된 오픈 트레이닝에서입니다.
이날 부산은 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네이마르는 몸을 푸는 과정에서 이강인의 손목을 잡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게 하는 등 남다른 친밀함으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강인은 팀 동료 가운데 유독 네이마르와 친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하다 보니 네이마르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와 친해졌다. 처음 봤을 때부터 환영해 줬다"라며 "좋은 선수들과 한 팀에서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 동료들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PSG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1 강호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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