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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선수인생 걸린 대회장 찾아온 스승, 슥 건넨 종이 (끝까지판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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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낸 걸로 해라"…'입막음 시도' 정황

후배에게 쓴다더니 아시안게임 조정관에 뭉칫돈

<앵커>

한국체대 출신 체조선수가 실업팀에 입단하면, 계약금의 10%를 학교 측이 사실상 강제로 가져간다는 소식 어제(1일) 전해드렸습니다. 보도 이후 한체대는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는데,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끝까지판다'팀의 단독 보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선수들한테 받은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저희가 취재한 내용부터 보시겠습니다.

고정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